아침 햇살 & 커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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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생에 나라를 몇번이나 구했는지는 몰라도, 아침햇살이 너무 인상적인 트리나 하우스에서 며칠을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네요. 이른 아참 커피 한 잔과 계단에 앉아서 금산에서 떠오르는 해를 멍하니 바라보면, 뭐랄까?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느낌? 며칠 아침을 두어 시간씩 그 계단에 앉아 있었어요. 가끔씩 '슬픔의 피에스타'와 함께...
트리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자리입니다. 트리나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. 그냥 확-트인 바다, 파도소리, 커피, 앵강만의 윤슬, 째즈 뭐 이런 것들만 즐기세요.
트리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자리입니다. 트리나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. 그냥 확-트인 바다, 파도소리, 커피, 앵강만의 윤슬, 째즈 뭐 이런 것들만 즐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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