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 전망 좋은 카페같은 펜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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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가 제일 끝에 위치한 펜션이라 조용하고 확트인 전망이 좋았습니다.
아침에 1층 테라스에서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차한잔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~
한국기행에 나왔던 곳을 보게 되다니...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된 것 같았어요.
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. 계절마다 바닷물빛이 다르다는데, 펜션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풍경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...
아침에 1층 테라스에서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차한잔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~
한국기행에 나왔던 곳을 보게 되다니...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된 것 같았어요.
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. 계절마다 바닷물빛이 다르다는데, 펜션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풍경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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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ThreeNa님의 댓글
ThreeNa 작성일
저도 그 섬이 김만중 선생님이 유배지냈던 노도라는 사실을 집을 지으면서 알았어요. 무언가를 알고 바라본다는 것은 다른 느낌...
이번에 큰 은행나무를 세 그루 심었는데, 내년 가을에 어떤 색감을 선사할지 궁금하네요.